유은혜,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 유감…"불합리 짊어지겠다"
혁신연대 선관위가 보수 유권자 배제 방식 확정
![[수원=뉴시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6.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740_web.jpg?rnd=20260417125008)
[수원=뉴시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캠프 제공) 2026.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주관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원칙과 상식은 훼손됐지만 남은 기간 모두의 승리를 위해 뛰겠다"고 17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혁신연대 선관위가 보수 성향 유권자를 배제하는 여론조사 방식을 확정한 데 대해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단일화라는 대원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민석 예비후보를 향한 목소리도 담겼다. 유 예비후보는 "제가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는 숨긴 채 특정 성향으로 낙인찍는 네거티브를 자행했다"며 "여론조사 방식 결정에서도 본인의 유불리만 따져 단일화 원칙을 흔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유 예비후보는 "이 모든 불합리와 불공정마저 짊어지고 가겠다"며 "1400만 경기도민과 159만 학생 앞에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정은 민주적이지 못했지만 결과만큼은 반드시 모두의 승리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혁신연대 선관위는 전날 여론조사 응답층에 정치성향 '잘 모름' 답변자를 추가로 포함하되 보수 성향 응답자는 제외하는 방식을 최종 확정했다.
혁신연대는 18~20일 여론조사와 19~21일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여론조사 45%·선거인단 55% 비율로 합산한 최종 단일후보를 22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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