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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방치된 구거 부지 '생활쉼터'로 탈바꿈

등록 2026.07.05 06:00:00수정 2026.07.05 0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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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경기 의정부시 다락원 지역 방치돼 폐기물 무단투기 장소로 전락한 구거 부지가 주민 쉼터로 조성됐다.9사진=의정부시 제공)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경기 의정부시 다락원 지역 방치돼 폐기물 무단투기 장소로 전락한 구거 부지가 주민 쉼터로 조성됐다.9사진=의정부시 제공)[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방치돼 폐기물 무단투기 장소로 전락한 구거를 정비해 주민 쉼터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서울과 경계인 다락원 지역으로 주변에 취약계층 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지만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각종 생활폐기물이 상습적으로 버려지는 장소가 됐다.

시는 이곳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쉼터 중심부에 큰 나무를 감싸는 형태의 원형 벤치를 설치해 여름철 자연 그늘 아래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쉼터 주변에는 수국 등을 식재해 그늘에서 쉬며 여름철 꽃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쉼터와 인접한 구거는 그간 개방된 형태로 방치돼 오수 냄새 등 악취가 심해 주민 불편을 초래해 온 곳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반영해 사각지대에 놓인 유휴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쉼터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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