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로컬브랜드 페어 '대구경북관광캠핑 특별관' 관람객 북적
2~4일, 18개 시군 홍보 부스 이벤트 풍성

경주 하이코 로컬브랜드 페어 '대구경북관광캠핑 특별관'
이 행사는 뉴시스 대구경북본부와 마이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2~4일 보문관광단지 하이코에서 진행됐다.
경주시를 비롯해 구미시, 경산시, 김천시, 포항시, 영주시, 영덕군, 달성군, 군위군, 예천군, 울릉군 등 18개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별 대표 관광지와 캠핑, 특산물 등을 홍보했다.
시군별 부스에서 SNS 인증·뽑기, 와인 시음,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사흘 내내 방문객이 북적였다.
영천시는 유튜버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지역을 상징하는 마그넷을 선물하고 관광굿즈 상품과 보현산 별빛축제 등을 안내했다. 또 뱅꼬레 와이너리가 지역에서 생산된 포도, 감, 블루베리 등으로 제조한 와인을 전시·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로컬브랜드 페어 '대구경북관광캠핑 특별관' 대구 달성군의 룰렛 돌리기 이벤트 현장
영덕군과 청송군은 사과·대게간장·복숭아절임 등 특산품과 고래불 해수욕장, 해맞이공원, 주왕산 등을 소개했다.
경주시는 관광 SNS 인증 행사를 펼쳤고 첨성이·금관이 캐릭터를 활용해 도시 매력을 전파했다. 영주시 역시 팔로우를 통한 경품 제공과 소백산 꽃가람 야영장 등 17곳을 소개했다.
이번 관광캠핑 특별관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지역의 우수 제품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제5회 로컬브랜드 페어 '대구경북관광캠핑 특별관' 영덕군 홍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
한편 올해 로컬브랜드 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5개 브랜드, 218개 부스가 마련됐다. 인도·태국 등 6개국 바이어가 참여한 글로컬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로컬브랜드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개막식을 열고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업체들을 응원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 사람을 잇는 새로운 가치로 경제 발전을 꾀하고 대구·경북의 관광·캠핑 성지들을 알려 관광이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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