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령·김해·밀양·함안·창녕·합천 '폭염중대경보'
등록 2026.07.26 15:44:47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야외활동 자제 당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이자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2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19일부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26.07.26.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6/NISI20260726_0021377305_web.jpg?rnd=2026072609112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이자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2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에는 지난 18일부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19일부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26.07.26. [email protected]
폭염중대경보는 일부 지역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준인 일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이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현재 경남 전역에는 최고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매우 강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온열질환 사망자 2명 발생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20개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 체계를 가동하는 등 18개 시·군과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농업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찰과 안전 확인을 강화하는 한편, 재난문자, 마을방송,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론매체 등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무더위쉼터 이용 등 폭염 예방수칙을 실천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되고 도내 전 지역에 폭염경보 수준의 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폭염을 단순한 무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