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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美 출장 '주의' 조치…대중위 "관계 법령 따라 적법 처리"

등록 2026.09.02 19:43:51수정 2026.09.02 20:01:17

지난해 출장서 공무와 개인 일정 겸해 국회서 지적 받아

"출장 후반부 개인 일정 관련 비용은 위원장 자비 부담"

[서울=뉴시스] 발표하는 박진영 위원장. (사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발표하는 박진영 위원장. (사진 =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박진영 위원장의 미국 출장과 관련해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됐다"고 밝혔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지원단은 2일 박 위원장이 지난해 공무와 개인 일정을 겸한 미국 출장으로 국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해명했다.

지원단은 "해당 출장과 관련한 여비 집행, 일정 조정 등의 제반 사항은 관계 법령과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됐다"며 "개인 일정이었던 후반부 일정의 경우, 귀국 항공편을 포함한 소요비용은 모두 위원장 본인이 부담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비상근직으로, 공식 공무 출장이 종료된 이후의 개인 일정 변경과 귀국 연기는 규정상 별도의 사전 승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회의 '주의' 조치에 대해서는 법령 위반이 아니라고 전했다. 

지원단은 "해당 출장과 연계된 위원회 활동에 대한 높은 대국민 관심도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향후 유사 업무를 법적 허용 범위보다 더욱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취지에서 법령 위반이 없음에도 '주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는 공무 출장을 비롯한 제반 행정 및 예산 집행을 한층 더 엄격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한편, 설립 취지에 맞는 K-컬처 확산과 대중문화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중위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출범했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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