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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늘 밤 강한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등록 2026.10.18 21:49:24수정 2026.10.18 21:52:23

대구·경북 오늘 밤 강한 비…돌풍·천둥·번개 동반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 지역에 오늘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8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에 비가 내리고 있다.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주요 지점의 이날 오후 9시 기준 일강수량은 예천과 문경 동로 각 37㎜, 상주 은척 36㎜, 대구 달성 35㎜, 봉화읍 30.5㎜, 영양 수비 28㎜, 안동 북후 26.5㎜, 영주 이산 24㎜ 등이다.

대구와 경북 남부를 통과 중인 강한 비구름대는 시속 45㎞로 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 비구름대가 1시간 안에 경북 중·남동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비는 경북 북부 내륙에서 이날 자정까지, 대구와 그 밖의 경북 및 울릉도·독도에서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는 19일까지 대구·경북 5~40㎜, 울릉도·독도 5~20㎜다.

특히 이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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