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데뷔골' 박창우 "도움 준 윌리안에 뭐든지 사줄 것"
등록 2026.10.25 19:35:25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티FC 박창우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10.25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3255_web.jpg?rnd=20261025192445)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천안시티FC 박창우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창우는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후반 20분, 윌리안의 도움을 받아 팀의 3번째 골을 득점하며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완성했다.
경기 후 만난 박창우는 "오늘만 경기 전·후 4번의 인터뷰를 하는 것 같다"며 "많은 시간 동안 승리가 없다가 연승을 기록하게 돼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데뷔골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득점과 관련해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다"면서 "찬스가 왔을 때 성공시키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윌리안이 좋은 기회를 줘서 골망이 흔들렸을 때 무척 기분이 좋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천안=뉴시스] 천안시티FC 박창우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득점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 2026.10.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5/NISI20261025_0002273248_web.jpg?rnd=20261025181851)
[천안=뉴시스] 천안시티FC 박창우가 2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득점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 2026.10.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박창우는 왼쪽과 오른쪽이 모두 가능한 멀티 풀백 자원으로 천안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 위치에 차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박창우는 "차이가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풀백으로 전향한 뒤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과 차이점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계속 공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주앙 칸셀루(FC바르셀로나)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팬들에게 "성적이 좋든 안 좋든 응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저희 또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저희가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면 더 많은 시민들께서 경기장을 찾아와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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