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부동산 공시업무 관련 직무유기 규탄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정의실천연합 강당에서 열린 ‘국토부 장관, 감정원장 등 부동산 공시업무 관련 직무유기에 대한 감사청구’ 기자회견에서 윤순철(가운데) 경실련 사무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실련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14년간 공시가격 축소조작으로 징수모산 세금만 70조로 추정된다며 공시가격 조작, 공평과세 방해, 예산낭비 등에 대해 철저히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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