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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도 없이 사라진 충주 탄방마을 농막

등록 2020.08.02 12: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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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2일 오전 8시께 충북 충주시 엄정면 탄방마을에 쏟아진 토사에 농막 한 채가 완전히 부서졌다. 이 사고로 윤모(여·77)씨가 숨졌다.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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