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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멈(Mu:m)춤 시즌2-스며들다’ 플래시몹 공연

등록 2024.09.07 16: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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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펼쳐진 ‘프로젝트 멈(Mu:m)춤 시즌2-스며들다’ 플래시몹 공연에서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전공생들과 2023년도 프로젝트 멈춤 참가자들이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선보인 이번 플래시몹은 국민의 문화예술교육 체감도를 높이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김주원 발레리나가 총예술감독을 맡아 서경대학교 뮤지컬학과 전공생, 꿈의 무용단 송파(송파문화재단) 단원·가족,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약 100여 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여객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2024.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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