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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향해 손 흔드는 윤관석 전 의원

등록 2025.06.30 1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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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당법 위반 혐의로 수감중이던 윤관석 전 의원이 30일 오전 1년 10개월여 만에 가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윤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2025.06.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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