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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감식 나선 경찰

등록 2025.07.0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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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한 화재로 8·6세 자매가 숨진 가운데 3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합동감식에 나선 경찰 과학수사 요원들이 화재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07.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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