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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 포기하고 금메달 목에 건 테크볼 이준석

등록 2026.10.04 12:01:23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김금보 기자 = 테크볼 국가대표 이준석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신생 종목' 테크볼 남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21살까지 축구와 족구 선수로 활동했던 이준석은 대기업 생산직 계약직으로 일하며 정규직 전환을 눈앞에 뒀으나 테크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에 생업을 포기하고 태극마크를 택했다.  

이준석은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레야위(이라크)를 2-0(12-11 12-5)으로 완파하며 한국 테크볼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또 이번 대회 신설 종목인 테크볼에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에도 올랐다.

이준석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투혼상에 선정됐다. 2026.10.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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