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종목 양궁, 아시안게임에선 '아쉬움'
등록 2026.10.04 12:01:23
[나고야(일본)=뉴시스] 김금보·황준선 기자 = 한국 양궁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의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은 단체전 결승에서인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이우석은 개인전 결승에서도 금빛 과녁을 명중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컴파운드 대표팀에서는 김종호(현대제철)가 남자 개인전 금빛 과녁을 명중했다.
여자 리커브는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78년 이후 최초로 단체전, 개인전에서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지 못했다.
오예진(광주은행)은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17세 신예 쿰쿰 아닐 모호드(인도)에게 패하며 아쉬운 은메달을 기록했고, 기대를 모았던 강채영(현대모비스)은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강채영은 김제덕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선 동메달에 머물렀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신흥 강호 인도에 밀려 1위를 놓쳤다. 컴파운드 강국인 인도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2026.10.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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