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학원, 창립 43돌 맞아
예덕학원은 이날 예산고등학교 예촌관에서 교육가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제2의 비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백승탁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예덕학원은 수능성적 공개, 교원능력평가 도입 등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교육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달려왔다"며 "이를 위해 힘써준 교직원들과 2만여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예산고는 1967년 개교 이후 1만7700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현재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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