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자살한 일본 포르노여우, '아라시' 멤버 넷과 섹스

등록 2010.11.05 18:02:09수정 2017.01.11 12:45: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최근 자살한 성인비디오(AV) 배우와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마키노다 아야(30)가 아라시 멤버 4명과 육체 관계를 가졌다고 4일 보도했다.  마키노다는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27)이 중학교 2학년일 때 성관계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아라시의 다른 멤버 오노 사토시(30), 니노미야 가즈나리(27)와도 성행위를 했다. 2003년에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28)와 동거했다.  아라시 멤버 외에도 아라시의 매지먼트사인 쟈니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그룹 ‘캰쟈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29), 그룹 ‘뉴스’의 니시키도 료(26), 그룹 ‘타키 앤 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29) 등과도 깊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뉴스가 전해지자 일본 네티즌들은 아라시는 물론, 쟈니스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아라시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9집 ‘내가 보고 있는 풍경’으로 올해 일본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달 6일 발매한 33번째 싱글 ‘디어 쇼(Dear Snow)’로 2004년 2월 12번째 싱글 ‘피칸치 더블(PIKA★★NCHI DOUBLE)’ 이후 22장 싱글 연속 위클리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야는 1996년 아이돌 그룹 ‘고무로패밀리’의 유닛 ‘리스(L☆IS)’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잡지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게재한 후 AV물 ‘퍼스트 임프레션 아야’를 통해 본격적인 AV배우로 전향했다. 10월25일 자택에서 자살했으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최근 자살한 성인비디오(AV) 배우와 섹스 스캔들에 휩싸였다.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마키노다 아야(30)가 아라시 멤버 4명과 육체 관계를 가졌다고 4일 보도했다.

 마키노다는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27)이 중학교 2학년일 때 성관계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아라시의 다른 멤버 오노 사토시(30), 니노미야 가즈나리(27)와도 성행위를 했다. 2003년에는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28)와 동거했다.

 아라시 멤버 외에도 아라시의 매지먼트사인 쟈니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 그룹 ‘캰쟈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29), 그룹 ‘뉴스’의 니시키도 료(26), 그룹 ‘타키 앤 츠바사’의 이마이 츠바사(29) 등과도 깊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뉴스가 전해지자 일본 네티즌들은 아라시는 물론, 쟈니스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아라시는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9집 ‘내가 보고 있는 풍경’으로 올해 일본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달 6일 발매한 33번째 싱글 ‘디어 쇼(Dear Snow)’로 2004년 2월 12번째 싱글 ‘피칸치 더블(PIKA★★NCHI DOUBLE)’ 이후 22장 싱글 연속 위클리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야는 1996년 아이돌 그룹 ‘고무로패밀리’의 유닛 ‘리스(L☆IS)’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잡지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게재한 후 AV물 ‘퍼스트 임프레션 아야’를 통해 본격적인 AV배우로 전향했다. 10월25일 자택에서 자살했으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