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0년 내 세계 4위 수산물 수출국으로 육성"
등록 2011.02.15 06:00:00수정 2016.12.27 21:42:45
농식품부는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전약사업으로 육성하는 ‘차세대 신수산 성장기반 구축’ 추진계획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수산업계,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 발족에 착수했으며 '미래 수산업 발전모델 개발', '어업면허제도 개혁' 등 7개 분야 16개 과제에 대해 검토 중이다.
작업반별 워크숍과 회의를 거쳐 내달말까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후 농식품부는 예산확보와 법제화 등의 실행에 주력하기로 했다.
추진계획에는 수산물 수출 제도, 인력, 거버넌스, 성장동력, 수산식품, 어선안전 등 수산업의 핵심요소에 대한 장기적인 혁신계획안이 담길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산자원 증강, 친환경양식양법 도입 ▲시장개방 대응을 위한 어업제도 개선 ▲소수 전문인력 육성 ▲생명공학(BT), 나노기술(NT) 등 첨단기술 도입 등이다.
농식품부는 "수산업은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미래 식량산업이며, 우리나라는 바다면적당 수산생물 종 다양성 세계 1위로 수산생명산업에도 유리하다"며 "이번 작업이 앞으로 10년의 수산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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