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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사직'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

등록 2011.10.05 11:08:39수정 2016.12.27 2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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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의 관리를 일원화함으로써 왕실과 국가를 뜻하는 종묘와 사직의 상징성을 회복하고 국가제의(國家祭儀) 장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선의 궁궐·왕릉과 함께 문화재청에서 2012년부터 직접 관리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태사 초헌관(임금) 음복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은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의 관리를 일원화함으로써 왕실과 국가를 뜻하는 종묘와 사직의 상징성을 회복하고 국가제의(國家祭儀) 장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선의 궁궐·왕릉과 함께 문화재청에서 2012년부터 직접 관리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태사 초헌관(임금) 음복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을 모두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종묘(宗廟)와 사직(社稷)의 관리를 일원화함으로써 왕실과 국가를 뜻하는 종묘와 사직의 상징성을 회복하고 국가제의(國家祭儀) 장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조선의 궁궐·왕릉과 함께 문화재청에서 2012년부터 직접 관리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직단(社稷壇)'은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종묘와 더불어 조선시대 통치와 왕권의 상징적 공간으로 국가 존립과 동일시하던 중요한 곳이며 현재의 관리단체인 종로구와 협의를 거쳐 문화재청에서 직접관리 하기로 했다.

 사직단은 지난 1922년 사직공원으로 조성된 이후 경역이 축소되고 현대시설물 등이 건립돼 사직단의 상징적 의미와 가치가 퇴색됐다.

 지난 1963년 사직공원이 사적으로 지정되고 2007년에 사직단으로 명칭이 변경돼 보존·관리됐다.

 하지만 원래 경역의 회복이나 복원 사업은 부진했으며 전문 인력과 재원의 부족으로 경상관리에 머물러 왔다.

 문화재청은 서울시(종로구)와 협의를 거쳐 2012년부터 조선시대의 궁궐·왕릉처럼 직접관리를 추진함으로써 변형, 훼손된 사직단의 복원 정비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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