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국수자원공사 이성우 경북본부장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12일 대구경북지역의 강정보, 고령보, 달성보 공사가 99% 마무리된 가운데 시행 총괄을 맡은 한국수자원공사 이성우(54) 경북지역본부장에게 경북지역본부의 역할과 4대강 추진결과 및 사업효과, 보 개방행사 계획, 공사의 다양성에 따른 애로점 등에 대해 들어봤다. [email protected]
-한국수자원공사는 1967년 한국수자원개발공사로 창립 이래 산업기지개발공사, 한국수자원공사를 거쳐 현재, K-water 한국수자원공사로 변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를 간단히 소개한다면.
"우리 공사는 수도사업, 댐 사업, 발전사업, 단지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다목적댐건설, 광역상수도건설, 지방 상·하수도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사업 등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현재 각종 국책사업, 해외사업 수주, 국내외 투자유치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부 인재양성으로 경쟁력 강화, 물사랑봉사단 등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북지역본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지역에서의 K-water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본부출범으로 지난 2005년 개소했다. 우리 본부는 산하에 14개 지역 사무소를 총괄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광역상수도 및 댐관리, 고령, 예천을 비롯한 지방 상·하수도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구미 국가산업단지 개발 및 관리 , 부황, 군위, 성덕, 영주, 보현산댐 건설, 달성보, 강정고령보를 비롯, 보 건설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4대강 사업의 한나인 강정·고령보 공사가 99%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11월26일까지 보의 개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경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2011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우리 본부는 지금까지 강정보, 달성보 등 6개 보와 영주댐, 보현산댐, 안동-임하댐 연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 보는 공정률이 99%에 이르는 등 거의 완공단계이고 영주댐, 보현산댐은 얼마 전 정초식을 마치고 본댐 축조에 들어간 상태다."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두고 진행 중인 낙동강살리기사업의 효과는 어떤가.
"낙동강살리기사업의 효과는 올해 홍수기에 잘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2.6배나 많은 비가 내려 한강, 금강은 태풍 루사, 낙동강은 태풍 매미 때와 비슷한 정도의 유량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원유원지 등 상습 침수구역에서 침수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강력한 치수효과를 보였다. 큰 수해가 날 뻔한 지역들의 피해경감 차원에서 볼 때 낙동강 사업은 시의적절하며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대구=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대구경북지역의 4대강 사업의 한나인 달성보 공사가 99%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11월26일까지 보의 개방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경북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K-water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강정·고령보는 오는 10월22일, 달성보는 오는 11월26일에 개방행사가 예정돼 있고 4대강 생일파티, 카약·카누 등 다양한 체험행사, 코스모스가 만발한 생태공원의 모습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수자원공사는 '국민편익증진과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진정한 국민기업' '세계적 물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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