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의 '고요한 여행 2011' 쿤스트할레서 전시
지역작가 지원전시사업 두번째로 내년 1월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초현실과 미래 지향적인 작품이 전시된다.
잠수함 또는 비행기처럼 보이는 작품은 불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또 김인경 작가는 막대기나 판,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 쿠션을 만들었고 부분적으로 금속조각이나 매듭, 실 같은 요소를 가미해 작업했다.
지난 2004년 이후 광주에서 처음으로 갖는 대형 설치작품 전시인 2011년의 '고요한 여행'은 김인경 작가의 의식 세계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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