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린제이 로한, 이번엔 재활원 90일…난폭운전사고

등록 2013.03.19 15:51:29수정 2016.12.28 07:10:2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배우 린제이 로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출석한 모습. 이날 로한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포르쉐 승용차를 몰다 충돌 사고를 내고 허위 진술까지 한 혐의로 90일 간 재활원 수감 등 처벌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배우 린제이 로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출석한 모습. 이날 로한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포르쉐 승용차를 몰다 충돌 사고를 내고 허위 진술까지 한 혐의로 90일 간 재활원 수감 등 처벌을 받았다.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할리우드의 날라리' 린제이 로한(27)이 재활원으로 들어간다.  

 미국 LA고등법원은 18일(현지시간) 자동차 사고 조사과정에서 거짓진술을 한 혐의로 로한에게 90일간의 재활원행을 명령했다. 30일간 사회봉사활동, 18개월간 심리치료도 받아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로한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재판관인 다브니 판사가 유죄를 인정하느냐고 묻자에 로한은 "예"라고 답했다. 판사는 로한에게 "절대 운전하지 마라"고 충고했다.

 앞서 로한은 지난해 6월 산타모니카 퍼시픽 코스트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으로 트럭과 교통사고를 냈다. 하지만 직접 운전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배우 린제이 로한(왼쪽)과 그의 변호사 마크 헬러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로한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포르쉐 승용차를 몰다 충돌 사고를 내고 허위 진술까지 한 혐의로 90일간 재활원 수감 등 처벌을 받았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 배우 린제이 로한(왼쪽)과 그의 변호사 마크 헬러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고등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로한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포르쉐 승용차를 몰다 충돌 사고를 내고 허위 진술까지 한 혐의로 90일간 재활원 수감 등 처벌을 받았다.

 로한은 알코올중독, 목걸이 절도, 폭행 등으로 잊을만하면 구설에 오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