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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1집 내고 서울·부산·대전·대구 투어

등록 2013.06.13 09:34:05수정 2016.12.28 0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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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슈퍼스타 K4' 우승자 로이킴(20)이 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28일 앨범유통사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로이킴은 '슈퍼스타K4' 관련 활동을 이달 말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데뷔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라디오 DJ 등 고정 스케줄 외 다른 활동은 자제한 채 앨범 작업에만 주력할 계획이다.  CJ E&M은 "로이킴이 바쁜 일정 가운데도 틈틈이 앨범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여왔다"면서 "봄께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알렸다.  208만 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한 로이킴은 윤건(36)의 '힐링이 필요해', 이문세(54)의 '휘파람' 등 원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인기를 끌었다.  '슈퍼스타K4' 결승에서는 자작곡 '스쳐간다'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부터 '슈퍼스타K4' 톱3 정준영(24)과 함께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DJ로 나섰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슈퍼스타K4' 우승자인 가수 로이킴(20)이 이달 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CJ E&M 음악사업부문은 13일 "로이킴 앨범이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라면서 "다양하고 멋진 곡들로 채웠다"고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봄봄봄'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한편, 로이킴은 7월6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3~14일 서울, 19일 대전, 20일 대구 등 총 4개 도시 투어를 벌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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