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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둘째도 아들…한혜진 조카 또 봤네

등록 2013.06.21 21:31:45수정 2016.12.28 07: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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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김강우(36)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씨가 21일 오후 3.65㎏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김강우는 종일 산모 곁을 지켰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강우는 7년 연애 끝에 2010년 6월 한 살 연하의 한씨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안았다. 한씨는 탤런트 한혜진(32)의 언니다.  김강우는 김효진(29) 주지훈(31) 이연희(25)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막바지 촬영 중이다.  ace@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김강우(36)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씨가 21일 오후 3.65㎏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김강우는 종일 산모 곁을 지켰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강우는 7년 연애 끝에 2010년 6월 한 살 연하의 한씨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안았다. 한씨는 탤런트 한혜진(32)의 언니다.

 김강우는 김효진(29) 주지훈(31) 이연희(25)와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막바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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