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앞둔 '슈퍼스타K' 감동코드로 바람잡다

이 참가자는 예선 때 심사위원인 그룹 ‘DJ DOC’의 이하늘(42)을 울린 59세 남성이다. ‘가요계의 악동’ 이하늘은 그의 노래를 들으며 “인생을 노래했다”고 평했다.
이선영 PD는 “영상의 참가자는 이하늘씨는 물론 심사때마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며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모두에게 기회의 문이 열려있는 슈퍼스타K 본연의 취지와 가장 잘 맞음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가 많은 이번 시즌의 특징과도 부합해 이례적으로 선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전 11시에 올린 이 영상은 4시간 만에 조회수 20만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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