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음주운전 70대 차량 내리막길서 전복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운전자 정모(72)씨는 음주 상태로 대성 현대아파트 앞 내리막길을 주행하다가 차량이 전복돼 차량 안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정씨의 눈가에 1㎝의 열상만 입었을 뿐 인근 차량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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