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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강릉전통음식학교 내일 농기센터서 수료식

등록 2013.12.04 15:28:14수정 2016.12.28 08: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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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고명진 기자 = 7일 영월군 영월읍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영월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여혜선) 주최로 제17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영월군 농업인단체 회원을 비롯한 군내 기관단체장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에서 ‘2012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로 선정된 남면 북쌍2리, 중동면 회원2리, 주천면 신일1리에 군수 표창패가 수여 됐다.  이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된 우영환, 이계순, 박재덕, 한은자, 김동영씨는 군수 공로패를 받았으며 허준영, 김우영, 조성화, 김홍기, 손국희씨는 영월군의회 의장 공로패를 받았다.  영월군농업인단체협의회 감사패는 영월군 농특산물 홍보및 판매를 지원해준 한국국제협력단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앞장 선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가 받았다.  농업인의날 기념행사장에는 우수농산물전시와 사과시식회, 신품종 고추 품평회를 비롯한 전통규방공예전시, 영월댁사진이야기전이 참가농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photodesk@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강릉전통음식학교 정기교육 수료식이 5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강릉전통음식학교는 3~11월 1년 과정으로 11개 과목이 운영됐으며 293명이 수강했다.

 향토음식지도자 과정을 비롯 발효저장음식반, 힐링음식반, 커피음식반, 농촌관광체험음식반이 차별화된 컨셉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릉전통음식학교는 2009년부터 매년 15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거쳐간 수료생만 600여명. 대다수 수료생들은 각종 행사와 축제 때 강릉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향토음식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 농가 맛집 6곳을 창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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