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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창원시와 도시힐링사업 협력 협약

등록 2014.04.09 09:28:16수정 2016.12.28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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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창원시(시장직무대행 김석기)와 도시힐링사업 협력 협약식을 8일 오후 본관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창원시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도시힐링 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진행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남대 이종붕 대외부총장, 이철리 대외교류처장, 창원시 이말순 균형발전국장, 배선일 도시재생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경남대학교의 '도시힐링 프로그램'의 시행이 창원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사회·경제·문화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도시재생 및 도시힐링과 관련하여 대학생 활동의 촉진 및 지원을 하고, 교육·현장실습·청년창업 등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적극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창원시의 도시재생 관련 공공 인프라 이용 ▲창원 도시힐링센터 구축 ▲도시재생 관련 준 공공기관 및 민간조직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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