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CRM, 고객관리 프로그램 무료 시대 연다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중소기업 등 일반회사부터 미용실, 피부관리실 등 중소 자영업 매장에 이르기까지 경영상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객관리 프로그램 ‘이야기CRM’이 서비스 무료화 선언을 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큰사람(대표 윤석구, 최창화)의 ‘이야기 CRM’은 고객관리는 물론 상담관리, 판매관리, 일정관리, 예약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툴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 높은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아 왔다.
각종 거래처 및 고객관리가 중요한 일반 회사 및 개인사무실은 물론 고객의 예약관리 및 일정관리가 필수적인 병원, 미용실, 피부관리숍, 네일아트숍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았다. 더불어 최근에는 이용고객의 구매내역부터 제품판매내역과 재고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쇼핑몰, 화장품 매장, 스크린골프장 등에서도 점차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던 상황.
큰사람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야기 CRM의 장점을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해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야기 CRM 프로그램은 1인이 이용할 경우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2인 이상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경우 추가 사용자 숫자에 따라 3,300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7월 1일부터는 이용자 수에 관계 없이 평생 무료사용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간편한 고객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이야기 CRM은 업무를 위한 공용주소록 및 개인 맞춤형 주소록을 제공하는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며 사업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직접 전화를 걸거나 SMS를 발신할 수 있도록 해 이벤트 운영에도 적합도가 높았다.
이야기 CRM은 최초의 탁월한 기능성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다양한 기능을 마련하며 활용폭을 넓혀 갔다. 최근에는 고객정보, 전화번호 등을 표시해주는 CTI 팝업기능을 추가한 데 이어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을 클릭했을 때 바로 전화가 연결되도록 하는 다이렉트 전화기능까지 마련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큰사람에 따르면 인터넷 전화와 함께 사용 시 통신비도 30%이상 절감이 가능하다.
무료 CRM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이야기 CRM은 더욱 다양한 사업자들에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야기 CRM 사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yagic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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