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황금연휴 맞아 북새통…사건·사고 잇따라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황금연휴 3일 동안(3~5일)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시가지와 명소에는 인파와 차량으로 넘쳐났다. 4일 오후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 일대에는 관광버스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길게 줄을 섰다.2014.10.05. [email protected]
개천절인 지난 3일 오후부터 남도의 가을을 즐기기위해 통영을 찾은 차량들이 시가지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통영출입로와 거가대교 통영진입로가 있는 용남~통영시청 도로를 가득 메웠다.
이 때문에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 일대와 산복도로 등은 교통혼잡이 극심해 교통통제 요원들까지 동원됐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오후부터 숙박업소는 동났다. 호텔·모텔·펜션은 물론이고 게스트하우스와 민박집도 방이 없어 일부 관광객들은 발길을 고성과 거제 방향으로 돌렸고, 일부 업소는 바가지요금으로 투수객들과 실랑이가 벌어졌었다.
4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남해안의 명물로 자리잡은 한려수도케이블카 운행이 중단됐다. 아름다운 통영시가지와 점점이 뜨있는 한려수도의 섬 절경을 구경할려던 1만여 명의 탑승 대기자들이 다음으로 미루웠다. 낚시와 섬 여행을 떠나려던 관광객들도 통영시가지 구경으로 만족했어야 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황금연휴 3일 동안(3~5일)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시가지와 명소에는 북새통이었다. 4일 오후 통영시 중앙동 강구안 일대 충무김밥집 앞 인도에는 깁밥을 사기위해 관광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2014.10.05. [email protected]
급기야 4일 밤 11시에는 항남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안에 있던 점포 5곳을 태워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서 5시간 20분 만에 꺼졌지만, 인근 모델에서 잠을 자던 투숙자 11명은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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