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문화빙상센터, 내년 1월말까지 매일 운영
또 피겨·쇼트트랙 시범공연, 캐릭터와 함께 스케이팅을, 기념품 추첨, 스케이트 강습 진행, 크리스마스 장식, 포토존 설치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먼저 피겨·쇼트트랙 시범공연은 오는 25일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부산쇼트트랙 대표팀이 줄지어 달리기와 계주 시범을 선보인다. 문현지 피겨팀이 단체 경기인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 공연을 펼친다.
캐릭터와 함께 스케이팅을 행사는 만화영화 캐릭터인 키티, 케로로, 기로로 등의 복장을 갖춘 캐릭터맨들이 등장해 이용객들과 어우러져 스케이트를 타거나 기념사진을 함께 찍는다.
기념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우산과 빙상장 무료이용권 등도 증정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5시에 각각 진행한다. 스케이트를 정식으로 배우고자 하는 어른과 초등학생을 위해 내년 1월2~23일 강습도 연다.
빙상장 입장료는 어린이 2500원, 청소년 3000원, 어른 4000원이다. 장갑과 스케이트를 소지하지 않을 경우 대여료 2500원을 추가로 내면 저렴한 비용으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보호자와 자녀를 포함한 가족이 3명 이상이 방문하면 입장료의 20%를 할인해주는 가족요금제도 운영하고 있다. 051-309-4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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