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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밤을 지킨다' 다목적 기동순찰대 운영

등록 2015.02.25 15:39:21수정 2016.12.28 14: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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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야간시간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경찰서에서 서범수 울산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이날부터 본격 근무에 나섰다.

 4개팀 40명으로 구성된 기동대는 매일 2개팀이 순찰차 7대를 이용해 오후 8시부터 오전 8시까지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집중 활동하게 된다.

 기동대는 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강력·집단범죄 발생시 신속히 대처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동대는 시범운영기간인 지난 18일 오전 2시54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나이트클럽 앞에서 벌어진 남성 10여명의 집단난투극에 투입, 신고 접수 2분만에 현장을 정리하기도 했다.

 서범수 울산지방경찰청장은 발대식에서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축구팀의 리베로(Libero·수비수이면서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는 선수)와 같다"며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투입돼 시민들의 체감치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부산·경기·경남 등 전국 10개 경찰서에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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