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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글로벌, 국내 최초 ‘3D스캐너’ 제품 선봬

등록 2015.05.28 23:35:54수정 2016.12.28 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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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3D핸디형스캐너(왼쪽)와 3D전신스캐너. (사진=소나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3D핸디형스캐너(왼쪽)와 3D전신스캐너. (사진=소나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영국 ‘로복스(ROBOX)’ 3D 프린터의 한국공식파트너사 소나글로벌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로부터 응용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전받아 3D전신스캐너와 3D핸디형 스캐너를 개발,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28일 밝혔다.

 KIST가 이전한 응용 소프트웨어는 스캔 품질과 파일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해주고, 텍스쳐(색상을 입혀주는 작업)와 메쉬(색상이 입혀지기 전 단계)를 동시에 통합해 고화질 3D 데이터를 생성해주는 기술이다.

 소나글로벌의 3D 전신 스캐너는 기존 해외업체 제품과 달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백화점, 극장, 테마파크,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대를 선보이는 등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사용자 편의성이 우수하다.

 3D 핸디형 스캐너는 LCD와 ON/OFF 기능을 추가해 컴퓨터 모니터로 피사체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어 이용이 편리하다. 스캔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보관하기 쉽도록 하단 크래들을 제공한다.

 소나글로벌 측은 “피트니스·스포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전신스캐너와 무선 핸디형 스캐너를 내년 초까지 개발할 계획이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을 기점으로 국내회사로서는 불모지라 할 수 있는 3D 스캐너와 3D 토탈 비즈니스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나글로벌은 다음 달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싱가포르정보통신박람회(Communic Asia 2015)’에 참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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