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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영화 '여교사' 출연…'거인' 감독 작품

등록 2015.06.04 10:06:58수정 2016.12.28 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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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정우성(41)과 김하늘(36)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에 캐스팅됐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져 버린 지난 10년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며 겪게 되는 이야기다.  2011년 제10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사랑을 위한 짧은 필름’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LA아시안퍼시픽 영화제, 뉴욕시 국제영화제,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 등에서 상영돼 주목받은 이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장편화했다. 정우성이 주연과 제작을 맡았다.  정우성은 기억을 잃은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된 변호사 ‘석원’을 맡았다. 파트너 김하늘과의 애틋한 멜로 연기를 비롯해 지워진 과거 속 비밀을 감춘 남자로 한층 깊이 있는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김하늘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다. 석원과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지워진 과거로 인해 혼란을 겪는 ‘진영’을 맡아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5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김하늘(38)이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주연을 맡는다고 CJ E&M 측이 4일 밝혔다.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동명이인이다.

 영화는 두 여교사 효주와 후배 여교사 혜영, 제자 재하 사이에서 일어난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하늘은 효주를 연기한다. 혜영과 재하를 연기할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하늘은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강하게 이끌렸다"며 "그간 주로 사랑 받는 인물을 연기했는데 사랑받지 못하는 효주의 건조하고 복잡한 마음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연출은 '거인'으로 주목받은 김태용 감독이 맡는다. '거인'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민평론가상을, 주연을 맡은 배우 최우식은 올해의 배우상을 받아 주목 받았다.

 영화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는대로 여름 중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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