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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메르스 확진자 3명…건강상태 '불안정'

등록 2015.06.12 11:21:21수정 2016.12.28 1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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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지역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3명이 있으나 건강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으로 도내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3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창과 김제·전주이며 연령대는 70대 1명·60대 1명·50대 1명이다.

 이들 모두 도내 메르스 지역거점 의료기관(치료병원)에서 격리 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도내에서 첫번째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순창의 70대 노인(여)은 자가호흡을 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1·2차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가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주의 60대 남성은 현재 건강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보건당국이 파악하고 있다.

 70대 노인처럼 위중한 상태는 아니지만, 검사결과 현재 상태가 나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제 50대 남성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어 현재 보건당국이 이 남성의 건강상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현재 도내 메르스 치료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이들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재 전북 보건당국이 메르스 관련 집중감시대상자는 총 765명(병원격리 11명·자가격리 655명·능동감시 99명)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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