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암살녀 됐다…영화 '자객 섭은낭'

사랑했던 정혼자를 암살해야 하는 일생일대의 명을 받고 외로운 암살자의 길을 걷기 위해 고민하는 여검객 섭은낭의 이야기가 바탕이다. 당나라를 배경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는 암살자로 키워진 섭은낭이 20년 전 정혼했던 티안지안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갈등한다는 줄거리다.
린리후이(39)가 부모와 떨어져 외로운 삶을 살지만 결연히 자객의 길을 걸어온 주인공을 연기했다. 대만의 장첸(39), 일본의 츠마부키 사토시(35)가 린리후이와 함께 숨막히는 우아함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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