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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무조정실장에 남상권 변호사 임명

등록 2016.01.18 10:36:50수정 2016.12.28 16: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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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권 신임 경남도 정무조정실장

【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도는 18일 정무조정실장에 남상권 경남도 고문변호사를 임명했다.

 도는 도지사를 정무직으로 보좌하고 도정업무 추진에 대한 연구·검토·자문을 맡는 정무조정실장에 남 변호사가 적임이라고 말했다.

 신임 남 실장은 앞으로 도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와 국회·중앙정부·도의회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남 실장은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7년 2월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경남도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경남도 정무조정실장은 오태완 전 실장이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해 11월30일 사직서를 제출해 현재 공석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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