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호텔 2곳, 특1급 인증

이랜드 관계자는 "두 호텔은 주변 절경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국제 세미나에 참석하는 외국인 관계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며 "특1급 호텔 인증에 멈추지 않고 지역 내 최고급 글로벌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6만7000㎡ 규모의 프랑스정원을 보유한 프랑스풍 호텔이다. 총 30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모든 객실을 프랑스풍으로 재단장했다.
부대 시설로는 야외 글램핑장과 BBQ장, 실내·실외 수영장, 사우나 시설 및 피트니스클럽, 컨벤션 홀, 연회장 시설 등이 있다. '그랜드볼룸 홀'은 최대 1700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강원도 설악산에 있는 켄싱턴 스타호텔은 109개 객실과 연회장 시설, BBQ가든, 비즈니스 센터, 한식당 더 퀸을 보유하고 있다. 비틀스가 사용한 기타와 악보, 의상 등 소장품을 전시한 카페&레스토랑 '애비로드'도 있다.
한편 이랜드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과 켄싱턴 스타호텔의 특1급 호텔 인증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식사 금액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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