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함평 거울모양 청동기 발굴, 삼국시대 해외교류 증거

【함평=뉴시스】경형 동기
개인주택 대지 중 790㎡를 정밀조사한 결과 청동기 시대 토광묘 1기가 발굴됐다. 토광(土壙) 묘는 지하에 수직으로 네모난 구덩이를 파고 시체를 매장하거나 목관을 사용한 묘다. 또 주거지 2기, 고랑 모양의 구상(溝狀) 유구 1기, 초기 철기시대 석관묘 4기와 무덤 주변의 도랑인 주구(周溝) 1기, 삼국시대 주구 1기 등 모두 21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함평=뉴시스】석관묘 발굴조사 현장

【함평=뉴시스】석관묘 유물 출토

【함평=뉴시스】상곡리 114-4 발굴조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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