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옷 50벌 가위로 훼손한 2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7시께 부산진구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B(23)씨의 의류 50여 벌을 가위로 훼손하고, B씨의 몸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8개월 동안 교제한 B씨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짓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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