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전극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 박사팀과 포항공대 신재생에너지 정종식 공동연구팀은 13일 층상구조의 페로브스카이트에 Fe 나노입자를 표면에 석출시켜 고온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017.04.13.(사진=한국세라믹기술원 제공) [email protected]
공동연구팀은 이번에 소재원천 기술개발사업의 성과로 Ex-solution 기법을 활용한 층상구조 페로브스카이트 전극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Ex-solution은 페로브스카이트의 조성 제어로 결정구조 내에서 전이금속을 표면에 석출시켜 금속 나노입자를 형성하는 새로운 나노 소재 기술이며 페로브스카이트는 특별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을 말한다.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고온에서의 안정성이 확보돼 산화물 전극 및 금속 나노입자의 활용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 박사팀과 포항공대 신재생에너지 정종식 공동연구팀은 13일 층상구조의 페로브스카이트에 Fe 나노입자를 표면에 석출시켜 고온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017.04.13.(사진=한국세라믹기술원 제공) [email protected]
하지만 연구팀은 이번에 새로운 전극기술 개발로 층상구조의 페로브스카이트에 Fe 나노입자를 전극 위에 형성시켜 고온에서의 안정성이 확보했다.
특히 Ni이 아닌 Fe 등 다른 촉매특성을 갖는 전이금속(전이원소)의 나노입자 형성이 가능해져, 응용분야에 따라 필요한 촉매 성능의 금속입자를 페로브스카이트에 형성할 수 있어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CO₂환원 촉매, 연료개질 촉매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신태호 박사팀과 포항공대 신재생에너지 정종식 공동연구팀은 13일 층상구조의 페로브스카이트에 Fe 나노입자를 표면에 석출시켜 고온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017.04.13.(사진=한국세라믹기술원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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