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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담씨 성희롱 사건 충격…깊은 위로"

등록 2017.05.05 16:52:19수정 2017.05.05 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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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강남 앞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딸 유담씨. 2017.05.0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강남 앞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딸 유담씨. 2017.05.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은 5일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딸 유담씨에 대한 '유세현장 성희롱 논란'에 대해 "깊은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유정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씨가 느꼈을 분노와 수치심이 오죽했을지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헌신적인 모습으로 아버지 유세를 돕는 유씨의 모습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흐뭇해했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그래서 어제 발생한 유세현장에서의 유씨 성희롱 사건은 더욱 더 큰 충격과 분노로 다가온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일상 깊숙이 파고든 모든 종류의 여성에 대한 폭력은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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