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BNK금융,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해외 MBA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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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BNK금융,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해외 MBA 연수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직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MBA 연수'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MBA 연수’는 평소 ‘금융은 사람’이라는 경영철학을 반영해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BNK금융으로 우수인재 유입을 유도, 그룹 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글로벌 MBA 연수’는 매년 12월 중 부산은행, 경남은행 입행 7년차 전직원 공모 방식으로 실시한다.
해당 MBA는 미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소재의 대학원으로 입학 시 학비, 체재비 일체와 MBA 기간 중 급여도 전액 정상 지급한다.
BNK금융은 ‘글로벌 MBA 연수’와 함께 국내 연수 시스템을 강화하고 직원 교육에 대한 투자도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그룹사간 인력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부산시교육청, 부산발전과 교육혁신공동세미나 개최
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과 공동 주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오는 17일 오후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부산발전과 교육혁신’에 대하여 2개의 소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상호 경성대학교 교수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TNT 2030 주니어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의 기여 방안’ ▲이인숙 장신대학교 교수의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교육복지전달체계 중복성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가 있고, 이에 대한 6명의 패널토론이 이루어지며 동아대 최형림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부산시는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및 TNT 2030에 부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의 기여 방안을 제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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