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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돼지농장서 구제역 양성반응…정밀검사 진행 중

등록 2018.03.27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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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대곶면의  한 돼지 농장(사육규모 917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곳 농장주는 지난 26일 오후 7시30분께 대곶면의 한 농가에서 어미 돼지 4마리와 새끼돼지 10마리 등에서 구제역 유사증상을 발견하고 김포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간이 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중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김포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경기 김포시 구제역 의심축 발생과 관련해 "농식품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아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초동방역을 철저히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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