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 관불단·불단 장엄지화 한자리에…불교지화 작품展
5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전국비구니회관
정명스님과 문하생 회원들 작품 전시
![[서울=뉴시스] 가마연 (사진=불교지화장엄전승회 제공) 2026.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3/NISI20260503_0002126307_web.jpg?rnd=20260503095137)
[서울=뉴시스] 가마연 (사진=불교지화장엄전승회 제공) 2026.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일 불교지화장엄전승회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관 1층 로비에서 정명스님과 문하생들의 불교지화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승회가 (사)한국전통지화보존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전통지화 명장이자 연등회 장엄도감인 정명스님이 지난해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불교지화장엄 보유자'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회원전이다.
전시 작품들은 연등행렬 시 부처님을 모시는 관불단 장엄지화와 불단에 올리는 꽃공양 지화를 중심으로, 한지를 천연염료로 물들여 전통 방식으로 재현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는 정명스님으로부터 전통 기법을 전수받은 제자들의 수행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은 ▲어울림마당 아기부처님 관불단과 부채난등(국화·연꽃·모란·작약) ▲연등행렬 시 가마를 장엄하는 4색 연꽃 ▲전통문화마당 관불단을 장엄하는 색동부채난등이다. .
전승회는 지난 2011년 창립 이후 전통 지화의 복원과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전승회 관계자는 "지화 장엄은 한때 그 자취가 희미해지기도 했으나, 그 맥은 끊어지지 아니하고 면면히 이어져 정성과 원력 속에 꽃피우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연등회 관불단과 법당 불단 장엄을 중심으로, 공경과 서원을 담아 올린 작품들을 통해 전통의 깊은 향기를 나누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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