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 GM 사장, 정부 관계자 만나 외투 지정 등 논의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앵글 사장은 이날 오후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고형권 기획재정부 차관을 만난다. 이번 만남은 GM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GM은 지난 13일 인천시와 경남도에 인천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에 대한 외투지역 신청서를 제출했다.
외투지역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외국기업의 한국 투자를 늘리기 위해 도입됐다. 외투지역에 입주한 외국기업은 5년간 법인세 100% 면제 등의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외투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제조업 3000만 달러(약 325억원), 연구개발(R&D) 200만 달러(약 21억원) 이상 투자 외에 시설 신설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GM은 실사와 관련해 자료 제공을 두고 산업은행과 줄다리기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GM이 충분한 자료 제공 등 실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확실한 담보를 제공하면 산은 지분율(17%)만큼 담보부 단기 브리지론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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