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300억 규모 도시재생사업 추진 가시화
부산 북구는 '구포이:음 도시재생사업'을 총괄·조정하는 현장지원센터를 구포국수체험관 4층에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포이:음사업은 부산 북구 구포역 KTX정차 감소, 인구 유출 등에 따른 상권 위축으로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구포역세권 일원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공약사항인 '2017년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이다.
구는 올해부터 2022까지 5년 동안 국·시비 225억원을 포함한 총 300억원을 투입해 거점강화(구포역 거점 활성화 사업 등 3개), 거점이음(스카이워크 조성 사업 및 감동나루길 리버워크 조성사업 등 3개), 역사이음(만세거리 컨텐츠 강화 등 3개), 공동체 이음(게스트하우스 조성 사업 등 3개) 등 4개 부문 12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구포이음 도시재생운영위원회를 중심축으로 현장지원센터, 행정협의회, 주민협의체 등 민·관·학이 참여하는 거버넌스의 기반을 구축했다.
현장지원센터는 앞으로 센터장을 중심으로 이 재생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업무를 수행하고 사업추진의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사업자 또는 시행주체의 선정과 운영주체 발굴, 주민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의 사경분야 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는 지역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주민교육 심화과정을 추진하고, 각 주체별 통합워크숍 및 사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북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공간이며, 구포이음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에 민·관 협력을 이끄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