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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헤어져 홧김에 옥상서 유리병 던져

등록 2018.04.10 13: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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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장태영 기자 =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건물옥상에서 아래로 유리병 등을 던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박모(32)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장기 투숙 중인 팔달구 4층짜리 모텔 옥상에서 유리병, 화분, 돌멩이 등을 6차례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텔 인근을 지나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옥상에서 누가 유리병 등을 던진다는 신고를 받은 뒤 잠복근무를 하던 중 지난 6일 오후 9시 20분께 모텔에서 박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여자친구와 헤어져 홧김에 던졌다"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등 여죄를 캐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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