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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기업공개 대비 윤성혁 단독 대표 체제 전환

등록 2018.06.05 16:51:56수정 2018.06.05 1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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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에스티유니타스 홈페이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사진=에스티유니타스 홈페이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에스티유니타스는 5일 향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기존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성혁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10년 설립돼 8년만에 매출액 400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미국 최고 교육기관인 프린스턴 리뷰를 인수했다.

 에스티유니타스 측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지식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는 동시에, 향후 있을 IPO에 대비하기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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