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의대에 원격진료센터 개소
부산시는 오는 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립의과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카자흐스탄 원격진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관광공사,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원격진료 시연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원격진료센터 개소는 라인업치과의원(몽골 국립치과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몽골 법무내무경찰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러시아 연해주암센터)에 이어 올들어 4번째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원격진료센터에 융합의학기술원 원격의료세트 장비를 설치하고 장비 활용 오리엔테이션 및 관리방법 정보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원격 지원하게 된다. 이 센터는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종양치료 브랜드화로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800만원 등 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문을 열게 됐다.
원격진료센터는 부산과 해외 각 도시에 위치한 의료기관 간의 원격진료 및 의료기술 교류는 물론이고 해외의사의 국내연수와 나눔의료 등 의료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몽골·러시아·카자흐스탄 등 해외 주요 도시에 의료기관 원격진료센터를 확장해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함으로써 의료관광 활성화 및 글로벌 헬스케어를 선점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2015년 해외원격진료센터를 처음 개소한 이후 2016년 4곳에 이어 지난해 4곳을 개소하는 등 올해까지 총 13곳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22년까지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25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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