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KT로부터 TTA 시험성적서 받았다"
유승희, 갑자기 생긴 TTA 시험성적서 살펴 볼 것
버스와아파이 논란은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조달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NIA가 중소기업 메가크래프트와 대기업인 KT간 다른 기준을 적용, 불공정한 상태에서 KT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유 의원은 이날 "NIA가 메가크래프트에는 공인인증기관(TTA) 시험성적서를 요구한 반면 KT와는 시험성적서 없이 실제 버스 와이파이 환경에서 테스트한 품질측정결과만을 제출받아 협상했다"며 "동일한 기준과 절차를 지키지 않고 대기업인 KT에 특혜를 제공한 불공정 협상으로 조달청에서는 재공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NIA는 "두 곳 모두에 공인인증기관 시험성적서를 요구했고 KT는 지난 19일 TTA 시험성적서를 제출, 협상이 성립됐다"면서 "협상도 메가크래프트와 KT 동일하게 3차에 걸쳐 진행했다"고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또 NIA는 "KT는 2차협상 결렬후 3차 추가 협상을 요구했으며 조달청의 추가협상 필요에 대한 의견조회에도 동의했다"며 "메가크래프트와 협상이 불성립한데는 LTE 관련 시험성적서 미제출 이외에도 다른 중대한 사유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 의원 측은 "KT와 조달청 양기관에 확인했을때 TTA시험성적서 제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고 KT로부터 망을 빌려쓰는 메가크래프트가 KT에 시험성적서를 요구했을때 KT는 TTA시험성적서를 주지도 않았다"면서 "당초 없다던 TTA시험성적서가 갑자기 생긴 연유를 따져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